주 1회정도 전화하죠.

이제 4년째군요 섹파로 지넨것도.

또 몇달간 차분히 딸과 남편 잘 모시고 사니 아래가

근질근질 한 모양입니다. 대뜸 전화와서 언제와?

ㅋㅋ 알겠어 주말에 갈께 ㅎ

만나면 아무것도 안하죠. 바로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

체크인 그때부터 떡치고 저녁시간이 잠시 휴식시간.

롯데몰에서 저녁먹고 이친구는 술못먹으니 난 맥주한잔.

그러고 딱 밤12시까지 떡만치고 이친구는 집에가고

난 그때부터 KOㅎㅎㅎ 담날 다리 후덜거리고 내려오고.

제주에 놀러온 유부녀에 대쉬~ 첨엔 1달에 두세번도

했지만 한 2년 지나서는 일년에 두세번정도 만나죠.

가정을 포기할 생각도 없고 저도 철저히 방해안하고 

지켜주고 할때마다 남편이 달라하면 무조껀 줘라.

안그럼 안만난다 해도 남편도 별요구 안하고 자기도 싫다고.ㅠ

첨 만날때 팀에 젤 미인이 아니라 두번째 정도에

선대쉬하니 몇주만에 혼자 따로 오더군요 ㅎㅎ

맨날 친구들 만나면 젤 이쁜 친구에게 대쉬 오던지

술 잘먹는 친구들에 대쉬 들어오는데 자기에게 들이덴건

첨이라고. ㅎㅎ 그래서 그날 친구들 사이에 퀸 되었다고.ㅎ

저는 너가 맘에 들에 그랬다 했지만 나름 전략이었죠 ㅎ

암튼 이번에 만나면 슬쩍 우리도 이제 소원해지는데

다른 스탈로 즐겨볼까? 하면서 떠볼 생각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