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의 불륜 1 (퍼온야설)

엄마와 아들의 불륜 1 (퍼온야설)

삼다수 0 480


바람의 시작

어느 봄 벚꽃이 만개한 이른 아침 이강현과 서효정은 봄바람을 받으며 아들 현호와 같이 상쾌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하기 위해 청평으로 가는 중이었다.

뒷자리에는 강현의 아들 현호와 그의 아내 효정이 앉아 있었다.

효정의 옷차림은 상큼한 미니스커트 하얀 팬티가 보일 듯 말 듯한 차림이었다.

누가 보아도 군침을 삼킬 만한 육체는 육감적인 얼굴과 함께 농익어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손 이하나 잽싸게 숨어 들어가자 그녀는 놀란 듯 하면서도 침착하게 핸드백으로 그 손을 감추었다.

그 손은 마치 젊은 연인 사이처럼 스커트 속에서 낮 뜨거운 행동을 벌이고 있었다.

강현의 아들 현호의 한쪽 손이 그의 엄마 효정의 스커트 안으로 살며시 사라지며 날씬한 그녀의 다리 깊숙한 곳을 겁도 없이 애무하고 있는 것이었다.

현호의 엄마 효정은 싫지 않은 듯 현호의 손이 깊숙이 들어올 수 있도록 살며시 무릎을 천천히 좌우로 벌려 주는 것이 아닌가?

현호의 손이 스커트 안으로 스르륵 부드럽게 사라지고 . . . . . .

젖은 그녀의 옹달샘을 열심히 들락거렸다. 현호의 손은 효정의 얇은 망사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유혹이 도사리는 검은 숲속에 수풀을 헤치며 도톰하게 살이 오른 검붉은 둔덕을 부드럽게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 둔덕은 무성한 검은 수풀로 뒤덮여 있지만 검붉은 꽃잎은 유혹의 입술을 벌리며 끈적끈적한 숨을 쉬듯이 살며시 움직이고 있다.

벌려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부끄러운 옹달샘이 드러나고 도독하게 살찐 둔덕의 아래쪽, 급격하게 경사진 그곳에는 둔덕의 위 부분에 비해 체모가 듬성듬성하게 돋아나 있었다.

그 사이로 오묘한 여인의 은밀한 곳이 자리하고, 분홍빛 계곡이 깊게 파인 사이로 한 쌍의 붉은 꽃잎이 살짝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현호의 손은 어느새 어머니 효정의 꽃잎을 쓰다듬고 있었다.

꽃잎에서는 서서히 사랑의 꿀물이 흐르고 액체의 부드러운 물결을 따라 현호의 손이 교묘히 둔덕 주위와 꽃잎을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전신을 엄습하는 쾌락에 효정은 자신도 모르게 부르르 한 차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교묘하게 효정의 자극적인 곳만을 애무하는 현호의 손은 어느새 꽃잎 속으로 모습을 감추고 뜨거운 열기로 인해 흥건히 효정은 현호의 손가락이 붉은 조가비를 깊게 쑤실

때마다 앓는 듯 하는 신음을 참으려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있지만, 현호의 손가락이 교묘히 효정의 꽃잎 속 부드러운 속살을 빙글빙글 돌리며 후벼파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효정은 현호의 손을 꼭 붙잡고 허벅지를 꼭 오므렸다.

마침내 절정에 다다른 효정은 뜨거운 꿀물을 현호의 손에 거침없이 쏟아 부었다.

희뿌연 효정의 꿀물이 현호의 손을 끈적끈적하게 적시고 그 녀의 하얀 팬티마저 적셨다.

효정은 긴 한숨을 남편 모르게 내쉬었다.

그러나 그녀의 남편 강현은 그녀의 그런 모습은 신경 쓸 겨를이 없는 듯 운전에 열중이었다.

효정은 남편이 운전하는 그 사이를 못 참고 자신의 뜨거워진 몸을 식히기 위해 그녀의 아들과 몸을 접촉하면서 열기를 식히고 있었다.

효정과 현호는 오래 전에부터 살을 맞대는 불륜을 자행하고 있었다.

효정이 현호와 불륜의 관계를 맺은 지는 이년전 여름이었다.

그 날밤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관계를 맺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지만 현호의 행동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자정이 다되어 가는 늦은 밤 야식을 준비해 현호의 방에 들어서던 효정은 문을 연 순간 깜짝 놀랐다.

현호가 하의를 반쯤 벗고 자신의 곤두선 굵은 남성을 한 손으로 잡고 열심히 위 아래로 흔들어 대는 것이 아닌가 ?

욕정을 달래기 위하여 은밀히 자위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두 사람은 동시에 무어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현호는 갑작스런 엄마의 방문에 깜짝 놀라 옷을 채 올리지 못하고 있었으며 효정은 그 순간 현호의 굵고 늠름한 한 남성의 물건을 보는 듯이 느꼈다.

순간 효정은 다리 밑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욕정을 느꼈다. 현호가 흔들어 대는 남성을 보고, 오랫동안 참았던 뜨거운 갈증을 느낀 것이다.

그녀의 하얀 잠옷 속에 입고 있는 얇은 앙증맞은 팬티는 벌써 축축이 적셔지고 있었다.

남편과 헤어진지 육 개월 욕정을 참기 힘들 때마다 효정은 그 동안 뜨거운 자신의 몸을 스스로 해결하고 있었다.

뜨거운 몸을 식혀도 효정의 가슴 한구석은 여전히 건장한 남자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현호의 방에 오기 전에도 욕정을 식히기 위해 찬물로 목욕까지 하였지만 . .

하지만 건장한 아들의 굵은 남성을 보니 어느새 음심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 . . . .

그녀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한곳으로 정리하면서 현호와의 어색함을 깨기 위해 현호 곁에 앉으며 현호의 남성을 살며시 붙잡았다.

그리고 살며시 현호의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이런 일은 숨기는 것이 아니란다,' '엄마가 너의 고민을 해결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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