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섹스체위

사랑의섹스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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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섹스체위
사랑의 섹스체위

일반적으로 섹스체위는 넓게 두 가지로 구분한다.
하나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얼굴을 마주 바라보는 대면위(전위)와 또 하나는 남성의 전면이 여성의 배면을 향하는 배면위(후위)이다. 여기에 서로가 다리, 허리를 움직이는 각도의 차이와 어느 방향에서 접근해 들어가느냐 하는 접근위치를 적용한다면 매우 다양한 형태의 체위를 만들 수 있다. 체위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섹스시에 가장 기본이 되어 많은 응용체위를 만들 수 있는 기본 체위 여섯가지를 확실하게 알아 두는 것이 좋다.

기본 체위 여섯가지에는 남성상위, 여성상위, 좌위, 측위, 후배위, 입위가 있다.
이 여섯 가지 체위를 기본으로 하여 서로의 기호와 목적 그리고 연구에 따라 혹은 신체적인 조건에 따라, 또는 소품의 이용이나 장소,시간,분위기,상황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면 자연스럽고 세련된 체위 전환을 할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체위를 개발 할수있게 되므로 매우 만족스런 성생활을 영위 할수 있다.

여기에서는 사랑의 체위에 대하여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 남성상위 남성상위는 위를 향해 누워 있는 여성의 신체 위에 남성이 얼굴을 서로 바라볼수 있는 대면의 위치에서 행위의 주도권을 가지고 여성을 리드해 나가는 체위를 말한다. 모든 체위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며,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애용되고 있는 체위이다.
서로가 매우 안정되고 편안한 가운데 사랑스런 시선과 표정을 주고받를 수 있으며, 사랑의 속삭임,포옹, 키스가 이어지면서 낭만적이고 황홀한 분위기를 유도해 낼 수 있다.
또한 전신의 밀착과 성기의 깊은 결합으로 인한 일체감이 크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에게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만족감이 대단히 큰 체위라고 할 수 있다. 남성상위는 여성이 허약할 때, 성경험이 부족하거나 미숙할 때, 임신을 원할 때, 질이 상향일 때 바람직한 체위이며, 비만할 때. 임신 중기나 말기일 때, 남성의 페니스가단소하거나 발기력이 약할때, 질이 하향일때는 부적합하기 때문에 다른 체위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남성상위 ①

여성이 위를 향해 다리를 뻗고 누운 다음, 좌우로 다리를 벌린다. 남성은 여성의 다리 사이에 다리를 위치시키면서 여성과 겹쳐 누운 다음 여성의 질 속에 페니스를 천천히 삽입한다.
삽입할 때 남성이 미리 파악해 둘 것은 상대여성의 성적흥분이 충분히 고조되어 있느냐 하는 것 과 페니스의 삽입을 부드럽게 할 애액이 어느정도 분비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성경험이 전혀 없거나부족한 남성들 중에는 여성이 흥분되기 전이나 애액이 분비되기도 전에 페니스삽입을 급하게 서두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여성의 실망과 고통만을 가중시키는 행동이다. 남성의 삽입은 반드시 여성이 남성의 페니스 삽입을 간절히 원하는 반응 을 보임과 동시에 질이 애액으로 충분하게 적셔 있을때 이루어져야 하 는데 그때부터 여성의 오르가슴을 향한 본격적인 페니스의 다양한 삽입 운동이 수월하게 실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성은 여성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갈증에 허덕이는 몸동작과 함께 질에서 애액이 넘쳐흐를 때까지 여성의 전신에 부드럽고 섬세한 애무를 정성 스럽게 계속할 필요가 있다.
①의 자세에서 남성의 페니스가 여성의 질 속에 삽입되고 나면 남성은 페니스에 의한 삽입운동을잠시 멈추고 손과 입에 의한 여성의 상반신 애무를 한다.
우선 여성의 귓전에 가벼운신음소리나사랑의 속삭임을 전하면서 입술과 혀를 사용하여 여성의 귓불. 귓바퀴, 귓구멍을 애무한다.
그런 다음 손과 입으로 볼, 입술, 목, 어깨, 가슴, 유방에 애무를 해주면 여성의 성감은 점차적으로 상승되어진다.

남성상위 ②

①의 자세에서 여성이 두 다리로 남성의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자세이다. 남성은 양손으로 여성의 머리카락과 목덜미를 부드럽게 어루만 지면서 깊은 키스를 주고받는다. 여성의 성적흥분이 뜨겁게 타오를때 남성은 계속해서 여성의 목덜미, 귀, 어깨, 가슴, 유방을 순서대로 애무 한다. 여성이 격렬한 반응을 보이면 남성은 페니스의 삽입율동은 중지 한채 치골에 의한여성의 질 전체 자극을실시한다. 단, 이때 남성이 한가지 명심할 것이 있다면 여성의 질 속에 삽입되어 있는 페니스에서 의식을 멀리하고 오로지 치골에만 신경블 집중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경이 온통 페니스 쪽으로 집중되다 보면 치골운동은 자연히 소홀해지게 되고, 남성도 격렬한 피스톤운동을 구사로 인해 조기사정을 하게 되는 확률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의 치골운동 요령은 우선 여성의 치골을 치골로 부드럽게 압박 하듯이 누른 다음 회전, 상하, 좌우, 압박, 진동운동을 통해 여성의 대음 순 부위가움직여지도록 하반신을 넓게 움직인다. 그런 후에 여성의 성적 흥분이 절정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부터 여성의 클리토리스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된다. 남성이 하반신의 움직임 폭이 작고 짧은 운동을 위의 운동과 교대로 섞어 나가면서 다양한 치골운동을 전개하게 되면 여성은 매우 강한 만족과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남성상위 ③

②의 자세에서 여성이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며 두 다리를 벌려 공중에 살짝 띄운 자세이다.
여성의 허벅지가 바닥에 들어올려지며 질의 개구부가 남성의 페니스와 방향이 일치되므로 남성은 삽입이 용이하며 깊은 결합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낭부위가 여성의 질 외음부에 넓게 접촉되면서 여성은 강한 압박감을 받게 되어 쾌감이 더욱 높아진다. 남성은 양팔과 상반신을 바닥에서 일으켜 세우는 각도의 변화에 따라서 여성의 질 속을 다양하게 자극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심천 운동을 함으로써 여성을 깊은 절정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여성은 남성의 삽입율동에 보조를 맞추어 들어올려져 있는 두 다리를 더 높게 혹은 낮게, 좌우로 넓게 혹은 좁게, 다리의 움직임과 위치를 자유롭게 변화시키면서 부유되는 짜릿한 질 속 감각과 깊게 답입되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특히 여성은 두다리의 움직임이 자유스러워지므로 남성의 페니스의 깊이와 각도를조절할수 있다.

남성상위 ④

③의 자세에서 여성이 두다리를 남성의 양어깨에 걸친 자세이다.
남성의 페니스 전부가 여성의 질 내에 삽입될 정도로 삽입심도가 매우 깊은 체위이기 때문에 남성으로서는 매우 강렬하고 짜릿한 쾌감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여성으로서는 자궁경구부를 압박받게 되어 여성마다 느끼는 쾌감의 정도 차이가 많이 날 정도로 대담하고 원색적인 체위라 할 수가 있다.
④의 자세는 질이 헐겁게 느껴지거나 또는 질이 아래에 위치하거나, 깊은결합과 삽입을원하는 여성에게는 적합한 체위인 반면, 질 속이 얕 거나, 초야거나, 임신을 원치 않거나, 아직 경험이 적거나, 발육부전의 여성에게는 부적합한 체위이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의 신체조건, 상황, 분위기, 흥분정도에 맞추어 적절하게 진행해야 한다.

남성상위 ⑤

④의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여성은 복부와 다리에 긴장이 생기면서 신체에 무리가 따르게 된다.
그럴 때 ⑤의 자세로 전환하면 서로가 휴식과 안정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남성은 체력의 안배와 사정지연을 목 적으로 가급적이면 빠르고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줄이고 대신에 치골 에 의한 조용하고 느린 상하, 좌우, 회전, 압박운동을 펼쳐 나간다.
여성은 남성과의 결합이 풀어지지 않도록 양다리로 남성의 양다리를 휘어 감고, 남성이 움직이는 반대방향으로 같이 고조를 맞추며 하반신을 움직이게 되면 두배의 쾌감을 얻을수 있다.
만약 여성이 좀더 깊은 결합을 원할 때는 여성의 두 다리를 좌우로 더 넓게 벌려 준다거나 바닥에서 두 다리를 들어올려 주면 된다. 두 사람의 조용하고 느린 하반신의 움직임이 이어질 때, 서로가 부드럽고도 감미로운 키스를 곁들이게 되면 두사람의 성적쾌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남성상위 ⑥

⑤의 자세에서 여성이 무릎을 굽히고 남성은 상반신을 일으켜 세워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이다. 남성기 삽입율동을진행할 때는 여성의 기 대감을 한껏 고조시켜 나갈수 있는 피스톤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느리고 교묘한 심천운동을 어느 정도 계속하다 보면 여성의 성적갈증은 어느덧 높아져 페니스의 깊은 삽입과 격렬한 율동을 간절히 원하는 상태로 접어들게 된다. 남성은 여성이 허리를 들어올린 다거나, 손으로 남성의 페니스를 잡고 질 깊숙이 삽입시키려는 동작을 보이더라도 여성의 성적갈증을 최고조에 도달하도록 계속해서 지연시켜 나간다.
여성의 움직임이 어느 정도 잠잠해지기 시작할 때 남성은 3천1심의 운동으로 여성의 질 속을 공략해 나감과 동시에 손가락으로 여성의 유방과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고 다양하게 자극하게 되면 여성은 어느덧 절정에 도달하게 된다. ⑥의 자세는 남성의 사정조절을 가장 효과적으로 도와 줄 수 있는 자세이다. 왜냐하면 남성의 사정조절에 결정적인 영향을미치는 P.C근육 (항문괄약근)의 움직잉을 편하게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남성이 삽입 운동을 할 때 여성이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서 남성의 페니스에 과포한 질 속 자극과 마찰을 일으킨다면 남성은 P.C근육이 긴장되어 편 하게 사정조절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의 행동 반경에 제한을 둘 수 있고 자로 잰 듯한 삽입율동과 P.C근육의 운동을 위해서는 ⑥의 자세를 시도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남성상위 ⑦

⑥의 자세에서 남성이 양손으로 여성의 허리를 끌어올린 자세이다. 여성은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가 신체가바닥에서 들어올려지면 서 허공에 뜨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공포, 불안, 기대, 강한 성욕유발 등 느껴지는 반응의 차이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의 그러한 거부와 수용의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여성의 성적흥분이 남성의 다양한 애무에 의해 충분히 고조되어 남성의 그 어떠한 접근이라도 허락할 수 있는 무방비 자세를 나타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⑦의 자세에서도 그 경우은 마찬가지이다. 섹스의 초반에서부터 남성이 여성의 허리를 들어올리는 듯한 파격적인 체위를 취할 것이 아니라 여성의 성감이 뜨겁게 고조될 때까지 기다린 다음, 여성의 자세가무 방비 상태에 접어들었을 때 자세 접근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남성은 여성의 허리에 무리가 오지 않도록 양손으로 여성의 허리를 잘 잡아 준 다음, 질전벽과 질후 벽을 비롯한 질 속 전체를 골고루 자극할 수 있도록 삽입각도, 손과 허리를 움직이는 리듬의 조화. 여성의 허리가 들어올려지는 높이의 고저에 신경을 쓰면서 5천1심의 삽입율동을 전개해 나간다.

기타 남성 상위 응용 자세들



남성상위의 주의사항
  • 남성상위 중에서도 여성이 두 다리를 허공으로 들어올리는 굴곡위는 페니스의 삽입심도가 깊은 체위이기 때문에 질이 얕은 여성이나 임신 중인 여성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남성이 비만할 때나 또는 체중이 많이 나갈 때 남성의 전신 하중이 여성의 육체에 온통 실리게 되면 여성은 숨이 가크고 고통스러을 수 있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에게 체중이 직접 실리지 않도록 상반신과 다리의 움직임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 페니스가 너무 단소하거나 발기력이 약한 남성의 경우 결합이 불충분하여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의 둔부 밑에 베개나 방석 등을 받쳐 준다거나, 결합이 깊은체위로 자세를 전환하는 것이 좋다.
  • 너무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남성상위를 구사하다 보면 여성의 탄력있는 엉덩이 곡선을 남성 하반신의 체중과 동작에 의해서 망칠 수 있다. 따라서 남성은 다양한 체위전환을 시도 하여 여성의 엉덩이 선이 눌려서 밑으로 처지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 여성상위

여성상위는 남성상위와는 정반대의 자세로서 여성이 주도권을 갖춘 행위를 진행시켜 나가는 체위를 말한다.
누워 있는 남성 위에 여성이 올라가서 남성에게 등을 보이는 배면자세와 서로 얼굴을 마주볼 수 있는 대면자세, 두 가지의 방법을 응용해서 다양한 동작을 만들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정상적인 남녀라면 두 사람 서로에게 매우 커다란 즐거움과 만족감을 안겨 줄 수 있는 자세이다.
여성 쪽에서 볼 때 가장 큰 장점은 자기 스스로 성감조절이 가능하다 는 점이다. 다른 체위에서는 남성이 여성의 성감에 맞추어 행위를 완벽 하게 진행해 나가기 어려울수 있는 반면, 여성상위에서는 여성이 주도 권을 잡고 자극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원하는 만큼의 성감을 원하는 체동으로 얻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상위는 여성이 가장 기분좋게 느껴지는 질 속에서의 삽입 깊이나 접촉의 강약, 각도를 스스로 조절해 나가면서 움직임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성감 개발에서 최고의 체위라고 할수 있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① 남성은 위를 향해 누워서 다리를 자연스럽게 벌리고 여성은 남성의 하복부 위에 살짝오른후 무릎으로 걸터앉아 한 손으로 페니스를 가볍 게 잡고, 질 속으로 삽입한다.
여성은 상대 남성의 페니스가 빠지지 않도 록 질 속에 삽입이 잘 되게 한 후 상반신을 앞으로 약간 기울여서 양손 바닥을 어깨나 옆구리 근처 바닥을 짚는 자세를 취하면서 허리와 엉덩 이를 이용해 원하는 운동을 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좋아하는 피스톤 운동은 삽입의 기대감이 생기는 심천법(얕고 깊은 삽입을 적절하게 섞 어서 여성의 질 속을공략하는 페니스삽입방법)과 치골과 치골을 서로 맞닿게 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펼치는 밀착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남성은 상대여성이 전후. 좌우, 상하, 회전, 압박운동 중에서 어떤 운 동을 하고 있으며, 여성이 질 속(질전벽. 질후벽, 자궁. 질좌우벽) 중의 어느 곳을 자극당할때 여성이 쾌감을 느끼는지 눈여겨 살펴야 한다. 또 여성이 다양한 율동을 하고 있을 때도 양손을 사용하여 여성의 양허벅지를 눌러 준다든지, 유방이나 하복부를 애무하는 식으로 보조를 맞추어 나가는 것이 좋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② ①의 자세에서 여성이 상반신을 일자로 반듯이 세우게 되면, 엉덩이, 허리, 상반신의 움직임이 더 자유로워지면서 여성은 격렬한 율동도 펼 쳐 나갈 수 있다.
무릎에 체중의 중심이 걸려 있기 때문에 양손을 자유 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
남성의 상반신을 애무할 때는 양손바닥으로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거나, 젖꼭지 등을 만지작 거리면서 자극을 줄 수 있고, 하반신을 애무할 때는 양손을 등뒤로 돌 려서 남성의 허벅지 안쪽이나무릎 위를 주물러 주거나 마사지할수 있다.
더 효과적인 애무법은 한 손의 다섯손가락을 모아서 고환을 자극하는 것이다. 다섯손가락으로 고환을 주무르거나, 손톱을 세워서 고환 밑에서 위로 부드럽게 끌어올리게 되면 남성은 성적으로 매우 강렬한 흥분을 느끼게 된다. 여성의 다양한 성체동과 애무가 진행될 때 남성도 역시 상대여성의 성감을 강하게 고조시킬 수 있는 자극을 해야 한다.
양손으로 유방을 다양하게 애무하거나 한 손으로는 허벅지, 허리, 유방을 애무하고 다른 손으로는 클리토리스에 부드러운 진동을 비롯한 다양한 자극을 하게 되면 여성은 매우 격렬한 몸동작을 나타낼 것이다. 여성이 그러한 동작을 보일 때 자칫하면 페니스의 삽입이탈이 생길 수 있으므 로 남성은 양손으로 여성의 양손에 깍지를 껴서 상반신과 하반신의 율 동이 흐트러지지 않게 균형과 중심을 잘 잡아 준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③ ②의 자세에서 여성이 무릎을 들고 걸터앉으면 남성의 페니스는 깊 게 삽입이 된다. 여성은 신체의 하중이 발에 걸리도록 몸의 중심을 잘 잡고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삽입의 깊이를 조절 한다.삽입운동을 할 때 엉덩이로만 움직이면 삽입의 느낌이나 탄력감이 다소 진부하고 힘들수 있기 때문에 발바닥을 바닥으로 미는 듯한 반동의 힘으로 무릎과 허리를 탄력있게 위로 들어올리면서 솟아오르는 듯한 동작을 연출하여 주면 그다지 큰 힘을들이지 않고 지속적인 율동 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남성은 여성의 리드미컬한 삽입율동과 깊은 삽입으로 페니스에 강한 자극을 받게 되면 강한 성적 흥분이 유발된다.<남성도 여성의 율동에 박 자를 맞추어서 양손으로 여성의 엉덩이 부분을 잡아올렸다 내렸다 하 면서 무릎을 세우거나 벌리거나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식의 동 작으로 여성의 성적욕구를 충족시켜 주면서 쾌감을 상승시킨다.또 양손을 이용해서 여성의 다리. 성기. 엉덩이, 허리, 유방에 애무를 한다. 여성은 다리와팔의 위치변화와 함께 삽입의 운동, 깊이, 각도에도 변화를 주면서 가장 좋아하는 자극의 정도와 체동. 위치를 찾아낸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④ ③의 자세에서 여성은 두다리를 앞으로 뻗고, 상반신을 뒤로 천천히 기울이면서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눕는다.
여성의 질이 페니스를 강하 게 걸고 몸이 완전히 뒤로 젖혀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질전벽에 강한 압박을 받게 되는데 남성은 항문을 강하게 조였다 풀었다 하는 식으로 페니스가 위로 들어올려지는 의식적인 연출을 하여, 여성이 질전벽에 서 느끼는 압박감을 더욱 상승시켜 나간다.
④의 자세는 남성이 삽입율동 반경이 큰 피스톤 운동들 하면 질에서 페니스가 쉽게 빠져 버리므로 가능찬 한 얕고 느린 삽입의 움직임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고, 만약 반경이 큰 삽입율동을 하게 될 때는 남성이 페니스의 삽입 이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의 무릎관절 부분을 양손으 로 잘 잡고, 여성의 전후운동에 편승해서 움직임을 맞추어 나가야 한다. 삽입운동의 폭이 크더라도 속도만큼은 느리고 천천히 해야 하며, 피스 톤 운동보다는 회전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남성은 양손으로 여성의 아랫배, 서혜부. 성기, 대음순, 허벅지 안쪽. 무릎 위 등을 다양하게 애무할 수 있다. 여성은 ②의 자세처럼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에서 몸을 뒤로 눕혀 머리가 바닥에 닿는자세로 전환해 서 행위를 진행하다가 무릎관절에 부담이 오면 두 다리를 가볍게 펴서 앞으로 뻗어 주뜬 ④의 자세로 전환할 수도 있다.
④의 자세는 여성에 게는 G spot자극효과가 매우 큰 자세이며, 남성에게는 페니스의 압박 감이 매우 강하게 느껴지는 자세이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⑤ 여성은 ②, ③의 자세에서 성적흥분이 최고조에 달할 때 상반신을 앞 으로 숙이면서 남성을 덮는 자세를 취한다. 다른 자세에서 ⑤의 자세로 옮겨올때는 측위나 아니면 좌위의 자세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⑤의 자세는 여성상위의 여러 자세 중에서도 안정감과 밀착 감이 가장 큰 자세라고 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결합이나 성체동을 진 행해 나갈 수 있어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이 크다.
여성이 삽입행위를 전개해 나가는 순서는남성의 삽입체동을 응용하 면 쉬을 것이다. 우선 치골을 사용한다. 남성의 페니스가 깊숙이 삽입되 어 있을 때 여성은 치골을 남성의 치골에 대고 가볍게 힘을 주어 압박 하면서 아래서 위로 끌어올렸다 내렸다 한다.
그런 다음 남성의 치골에 클리토리스가 접촉되도록 초점을 맞추어 상하, 좌우, 회전, 압박. 직선, 진동운동을 전개해 나가면 남성은 차차 질 안에서 페니스가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과 함께 질 외음부와 클리토리스에 강렬한자극을 받아 절 정에 쉽사리 도달하게 된다. 남성은 여성이 치골운동을 전개할 때 보조 를 맞추어 치골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게 되면 쾌감의 강도가 더욱 커 질 것이다.
⑤의 자세는 남성의 사정과 더불어 여성이 함께 오르가슴의 여운을 즐기고 육체의 일체감을 원할 때 최적의 체위라고 할수있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배면의 여성상위 ⑥ ⑤의 자세에서 여성의 위치를 뒤로 한 체위이다.
여성은 남성에게 등 을 보이면서 남성의 하복부위에 무릎을 꿇고 앉은 다음, 한 손으로 페 니스를 감싸듯이 잡고, 질 속으로 부드럽게 천천히 삽입해 준다. 성기가 결합되고 나면 여성은 양손을 남성의 넓적다리에 짚고, 자신의 체중을 싣는다.
대면의 여성상위와는 달리 체동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게 되므 로 여성은 허리와 엉덩이를 사용한 율동에 주의하면서 체위를 진행하 는 것키 좋다. 그리고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삽입의 깊이를 조절해 주구 엉덩이로 전후, 좌우, 회전운동을 하면서 성기의 결합이탈이 생기 지 않도록 움직임의 반경을 적게 잡아 준다.
가능한 한 낭성의 두 다리 를 일자로 반듯하게 붙여서 페니스가 불필요한 움직임을 만들어 내지 않도록 앙허벅는 안쪽으로 압박하듯이 고정시키든 것이 삽입이탈을 적 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섹스가 진행되는 동안에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 율동과 페니스에 삽입 되어 움직시는 질의 결합모습에 매우 리얼하고 강렬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남성은 여성의 효과적인 성체동을 위해 양손으로 여성의 엉덩 이를 잡고 움직임의 속도와 세기를 조절해 나가면서 엄지손가락으로 엉덩이의 급소경혈을 힘있게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이때 페니스의 깊은 찌르기를 한 번씩 곁들이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⑥의 자세에서 남성 이 무릎을 세우고, 여성이 양손으로 남성의 발목을 잡고 상반신을 무릎 에 의지하는 식으로 체위를 변화시켜 볼 수도 있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배면의 여성상위 ⑦ ⑥의 자세에서 여성이 무릎을 일으켜 세운 자세를 취한다.
⑦의 자세 는 마치 ③의 자세에서 여성의 위치만을 뒤로 한 체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성은 몸의 균형을 잘 잡아서 체중의 중심을 발에 둔 다음. 삽입율 동을 진행해 나간다. 삽입율동의 요령은 ③의 방법과 똑같이 실시하면 된다. 즉 여성은 삽입율동을 할때 엉덩이가 남성의 하복부와 접촉에 의 해서 생겨지는 쿠션원리를 응용하여 진행하는 것이다.
엉덩이가 남성 의 하복부를 가볍게 누르듯이 압박할 때 생겨나는 부유감을 이용해서 발바닥으로 바닥을 차고 올리는 듯한 동작을하게 되면 몸에 반동의 부 력이 생겨 나와 자연히 삽입율동에 탄력감이 생기게 된다. 남성은 양손 으로 엉덩이를 붙잡아 율동을 도와 주거나 애무를 하면서 여성과 보조 를 맞추어 나가면 매우 효과적이다.
여성은 ⑦의 자세에서 두다리를 앞 으로 내뻗거나 아니면 상반신을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눕듯이 하면서 변화를 줄 수 있고 양손으로는 남성의 무릎, 허벅지 안쪽, 성기부분에 애무할 수도 있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배면의 여성상위 ⑧ ⑦의 자세에서 여성이 무릎을 펴구 다리를 앞으로 내뻗은 체위이다.
여성의 체중이 엉덩이에 집중되기 때문에 여성이 다양한 움직임을 자 유롭게 구사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상반신의 각도,양팔의 위치, 엉덩이의 움직임 등에 신경 써서 동작을 연출한다면 색다른 자극 을 서로가 주고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성이 상반신을 앞으로 숙일 때는 엉덩이를 끌어당기면서 상반신을 숙여 주면 매우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질 속에 삽입되어 있는 페니스가 발기각도의 반대방향으로 힘 을 받으면서 꺾어져 페니스 뿌리부분에 강한 압박감이 느껴지기 때문 이다. 여성도 질후벽에 강한 자극을 받으므로 남성과 같이 매우 강렬한 성적자극과 흥분을 느끼게 된다.
남성은 여성이 삽입체동을 할 때 양손으로 여성의 허리를 앞으로 밀 듯이 하면서 보조를 맞추어 줄 수 있고, 등이나 허리부분에 자극을 줄 수도 있다. 여성은 오르가슴에 도달하거나 휴식을 원할 때는 그대로 남 성의 가슴에 등을 대고 누운자세로 전환하면 된다.
남성은 양손으로 여성을 포옹하듯 꼭 껴안아 주거나, 유방, 복부, 아랫배를 부드럽게 쓰다 듬어 주면서 편안한 후희를 즐길 수 있다.
기타 여성 상위 응용 자세들

여성상위의 주의사항
  • 여성이 임신 중인 경우에는 자궁경부에 강한 자극이 주어지는 격렬한 삽입율동과 결합은 삼가는 것이 좋다.
  • 여성의 성적흥분이나 쾌감이 고조되어 격렬하고 발광적인 몸짓을 보이게 될 때는 삽입이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남성은 여성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나가야 한다.
  • 여성이 능동적인 경우에 너무 자주 여성상위를 원할 때는 남성에게 심리적인 위축감이나 자신감 결여로 인한 임포텐츠를 불러들일 수도 있다.
▦ 좌위 좌위는 앉아 있는 남성의 무릎 위에 여성이 올라타고 앉거나 걸터앉은 상태에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 교대로 주도권을 갖고 행위를 진행시켜 나가는 체위를 말한다. 옷을 벗을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급하게 사람의 눈을 피해서 사랑을 나눈 다음 일상으로 되돌아가야 할 때라든지, 남성이 신체상에 거동이 불편해서 움직일 수 없을 때 매우 유용하다. 안정된 자세 속에서 결합을 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포근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삽입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대화, 포옹, 키스, 다양한 체위로의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성과 여성 두 사람 모두에게는 매우 편리하고 자연스러운 체위인 것이다. 특히 남성에게는 좌위가 여성의 질전벽, 질후벽, 자궁 입구 등 다양한 질 속 자극을 할 수 있으면서 사정도 자연스럽게 지연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인 체위라고 할 수 있다.

좌위는 마치 여성상위의 변형자세 같은 느낌이 드는 체위로서, 여러 체위 중에서도 결합의 느낌이 가장 뛰어난 체위라고 할 수 있다. 의자(또는흔들의자-소파, 침대 등을 소도구로서 이용하게 되면 더욱 색다르고 에로틱한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공원벤치, 극장 안의 좌석, 차 안, 화장실, 욕실 등 다양한 장소의 변화를 통해서 대담하고 스릴감 넘치는 좌위를 연출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① 여성은 양다리를 벌리고 남성의 허벅지 위에 올라타고 앉아서 남성의 목을가볍게 끌어안아준다.
남성은 여성의 허리와 어깨를 양손으로 각각 잡은 다음, 껴안듯이 상반신을 끌어당기면서 여성의 엉덩이를 양손바닥으로 받치듯이 가볍게 들어올려 삽입한다. 깊은 삽입이 되면 남성은 페니스의 삽입율동을 정지하고 양손과 입으로 여성을 애무해 나간다. 우선 입술과 혀로 여성의 귀, 입술, 목덜미, 가슴을키스하면서 양손바닥으로 여성의 어깨, 등, 허리,옆구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계속해서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양손의 네 손가락지문부로 여성의 허리부분의 요추에서부터 엉치뼈 위의 선골부분의 팔료혈을힘주어 순차적으로 눌러 주면 여성의 성적흥분은 매우 높아지게 된다. 그럴 때 남성은 페니스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1천1심(한 번은 얕고, 한 번은 깊은 삽입율동)의 상하운동을 실시한다.
여성은 양다리에 힘을주어 남성의 허리를 휘어 감으면서, 하반신을 밀착시키는 압박운동을 하거나, 양다리를 가볍게 세우고 양발바닥을 바닥에 댄 다음, 엉덩이를 약간씩 들어올리는 상하운동 또는 회전운동을 남성과 같이 보조를 맞추어 실시함으로써 서로의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② ①의 자세에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 팔을 바닥에 지탱하면서 상반신을 뒤로 젖히게 되면 두 사람은 서로의 성기가 결합된 모습을 볼수 있게 된다.
여성은 자신의 성기가 남성에게 드러낸다는 수치심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강렬한 성적흥분을 느끼게 되고 남성 또한 여성의 유방과 성결합 모습에서 매우 강한 성충동을 느끼게 된다.
②의 자세에서는 애무를 진행하는데 ①의 자세처럼 포옹과 키스가 자유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시각과 청각을 이용한 자극과 다리의 급소자극을 병행해 실시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에로틱한 표정을 지어 보이거나, 가벼운 신음 소리를 내보이거나, 성기가 결합되어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외설적인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양손바닥으로 서로의 양다리를부드럽게 천천히 쓰다듬어 주면서 엄지손가락지문부로 무릎 위에서부터 허벅지 뿌리 부분까지를 다리의 정중앙선을 따라 눌러 주고, 다시 허벅지 안쪽의 사타구니 부분을 눌러 주게 되면 매우 큰 자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③ ②의 자세에서 남성은 상반신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여성의 허리를 양팔로 껴안듯이 받쳐 주고, 여성은 다리를 끌어당기면서 무릎을 꿇어 앉은 자세를 취한 다음, 상반신을 뒤로 젖혀 준다.
③의 자세는 여성의 질 속에 깊은 페니스 삽입과 다양한 질 속 자극이 가능한 체위이다. 그러므로 남성은 여성의 질 전정과 질후벽을 비롯한 질 속 구석을 골고루 자극할 수 있도록 페니스의 삽입각도와 체동을 잘 고려해야 한다.
우선 남성은 여성의 허리를 받치고 있는 팔로 여성을 잘지탱해 주면서 하복부 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작과 상반신을 앞뒤로 가볍게 기울이면서 변화되는 페니스의 삽입각도와 율동이 조화를 잘 이를 수 있도록 박자를 맞춘다. ③의 자세는 여성이 오랜시간을 지속하기레는 허리의 무리가 따를수 있는 자세이기때문에 남성은 충분한 질속 자극이 행해졌다는 생각이 들때 다른 자세로 전환하는것이 좋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④ ③의 자세에서 남성은 여성의 허리를 안고 양팔을 풀어주고, 여성은 양팔을 바닥에서 일으켜 세우면서 양다리를 남성의 어깨 위에 올려 놓는다.
여성에게는 매우 도발적이고 대담한 자세로서 남성을 시각적으로 매우 강렬하게 흥븐 시킨다. 남상은 양손바닥으로 여성의 다리와 복부를 전체적으로 한번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난다음 손가락에 의한 급소지압을 실시한다.
정강이의 뼈와 접경부분, 무릎뒤 오금, 무릎 뒤 오금부터 둔부, 더퇴부 바깥부분, 허벅지 안쪽부분,무릎위에서부터 서혜부, 치골에서부터 배꼽 전까지를 샅샅이 정성껏 눌러주게 되면 여성의 성감은 급속도로 상승되면서 여성은 무방비 상태의 자세로 흐트러지게 된다.
남성은 여성의 음모자극을 계속 실시하면서 여성이 격렬한 성적흥분 과 반응을 보이기 시작할 때 가운뎃 손가락으로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부드럽고 조심스러운 진동테닉을 구사한다.
아마 여성은 격렬한 몸동작을 보이면서 남성에게 접근해 들어올 것이다. 그러면 남성은 여성의 양다리를몸 쪽으로 바짝 끌어당기쳔서 느린 1천1심의 피스톤 운동을 실시한다.
  마주보는 자세의 전좌위 ⑤ 남성은 무릎으로 꿇어앉고, 여성은 양다리를 벌리고 남성의 양허벅지 위에 올라앉아서 남성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⑤의 자세는 남성이 두다리를바닥에 쭉 뻗고 앉아 있음으로써 둔부와 허리의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는 것을 보완할 수 있는 자세이다.
왜냐하면 둔부의 위치가 높아지고 무릎을 일으켜 세우는 동작이 가능해지므로 자연히 둔부와 허리의 율동은 자유스러워지면서 남성의 페니스 삽입율동이 다양해지기 때문이다. 여성 또한 남성의 둔부위치가 높아지므로 다리의 움직임이 원활하고 깊은 결합과 자유로운 삽입체동을 하기 위해서는 다리외 팔의 위치, 상반신을 앞뒤로 기울이는정도, 무릎을 일으켜 세우는 각도를 잘 고려해야 한다.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율동을 남성에게 나타냄으로써 성적욕구나 감정을 알리는 것이 좋다.
만약 여성이 클리토리스의 애무와 다양한 질 속 자극을 경험하고 싶다면 뒤로 팔을 지탱해서 상반신을 기울이거나, 바닥에 등을대고 눕는 자세를 취하면 남성은 상반신을 앞뒤로 기울이면서 손과 페니스를 이용해 효과적인 질 전체 자극을 실시할수 있다. 이때 여성은 남성의 질전체 자극(클리토리스, G spot, 질전벽, 질후벽, 질옆벽, 자궁구)으로 인해 깊은 절정으로 빠져들게 된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자세의 후배위 ⑥ 남성은 양다리를 좌우호 약간 벌린 다음,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앉 는다. 여성은 남성에게 등을 보이면서 남성의 허벅지 위에 걸터앉는다.
남성이 삽입을 시도할 때 여성이 상반신을 앞으로 가댑게 숙이면서 엉 덩이를 뒤로 뺀 자세를 취하게 되면 쉽게 결합할 수 있다. 결합이 되고 나면 남성은 여성의 목과 등을 입술과 혀로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양손 바닥을 이용하여 여성의 허리와 복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그런 다음 여성의 급소 자극을 실시해 나간다. 아랫배, 서혜부, 허벅지 안쪽, 대퇴부를 눌러 주면 매우 효과적이다.
여성이 어느 정도 성적흥분을 하게 되면 남성은 양손으로 여성의 허 리를 잡고 상하로 움직이면서 하반신이 움직여지지 않는 삽입체동을 한다. 그리고 여성은 상하, 좌우, 회전운동을 하면서 원하는 곳의 자극 을 한다. 남성은 여성이 성체동을 할때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올려서 깊 은 찌르기를 한번씩 실시하고 여성의 흥분이 절정에 달했을 때 손으로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진동테크닉을 구사한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자세와 후좌위는 남성에게는 포옹, 키스, 애무 가다소 불편한 체위지만 여성에게는 질후벽을자극받음으로써 성감개 발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체위이다.
그러므로 남성은 여성의 성체 동을 유도하여 여성에게 새로운 쾌감을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여성이 자유스러운 성체동을 구사하여 강렬한 성적흥분을 느끼게 되면 남성은 여성을 앞으로 숙이도록 하고 후배위 자세로 전환해 주어 다양 한 삽입율동을 하도록 한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자세의 후좌위 ⑦ ⑥의 자세에서 여성의 성적흥분이 최고조에 도달하거나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 남성은 여성의 등을 앞으로숙이게 한 다음 양손으로 여성의 대퇴부를 잡아 전후로 여성의 엉덩이를 잡아당기고 밀어 주는 동작을 실시한다.
여성도 남성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자연스러운 상하, 좌우, 회전운동을 하면서 쾌감을 높이고록 한다. 남성이 여성을 채무할 때 는 양손바닥을 이용해서 등, 허리, 옆구리,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고, 특 히 손가락으로 여성의 허리 요추, 선골부, 대퇴부, 엉덩이. 허벅지 안쪽 무릎 뒤를 눌러 주면 여성의 성감을 격렬하게 키울 수 있다.
남성이 체위전환을 할 때는 무릎을 일으켜 세운 후배위 혹은 양팔을 뒤로 짚고 상반신을 뒤로 젖치거나, 뒤로 완전히 누워 여성과 똑바로 겹쳐진 배면 여성상위, 또는 앞으로 누워 있는여성 위에 남성이 덮치듯이 겹쳐진 배 면 남성상위로 전환을 시도할 수 있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자세의 후좌위 ⑧ 남성은 무릎을 꿇고 앉아서 팔은 뒤로 짚어 상반신을 뒤로 젖혀 주고, 여성은 무릎을 꺾어 세운 자세로 남성의 허벅지에 올라앉는다.
삽입할때는 여성이 상반신을 앞으로 가볍게 기울면서 엉덩이를 위로 살짝 치켜 들어올릴 때 남성이 양손으로 여성이 대퇴부를 잡고 질구에 페니스 끝을 부드럽게 찔러 넣는 식으로 하면 된다.
삽입이 이루어졌을 때 여성이 두다리를 좌우로 벌리거나 무릎을높이 세우는 식으로 변화를 주게 되면 깊은 질 속 자극과 결합을 전개해 나갈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여성이 무릎을 서로 붙이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여성은 질 속에 페니스에 의한 압박을 받게 되어 매우 강렬한 질 속 마찰을 느 낄 수 있으며,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리면 여성의 질구가 넓게 벌어져 남 성이 페니스의 깊은 삽입을 할 수 있게 되므로 여성은 자궁 입구의 질 속 깊은 곳까지 페니끄에 의한 자극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⑧의 자세는 여성의 성체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체위이다. 여성은 허 리, 둔부, 다리의 움직임을 고려한 상하, 좌우, 회전운동을 하여 질 속 원하는 곳의 자극을 실시할 수 있다. 남성은 여성의 성체동 리듬에 맞 추어 느린 1천1심의 피스톤 운동을 실시하면서 양손으로 유방과 클리 토리스에 애무를 바고, 성감을 고조시켜 주는 급소지압을 동시에 실시 하여 여성을 오르가슴으로 이끌어 준다. 
  기타 전.후좌위 응용 자세들

  좌위의 주의사항
  • 좌위는 남성이 삽입을 실시할 때 여성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체위이다. 남성의 갑작스러운 좌위의 시도로 인해 여성이 당황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한 신체접촉과 애무를 해야 한다.
  • 남성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므로 애무나 성체동에 소홀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애무를 할 때 양손을 이용하여 여성의 성감대 급소자극과 클리토리스 유방을 비롯한 애무 가능부위를 철저히 애무해 주고 체동을 할 때는 남성이 상반신을 앞뒤로 숙이거나 젖히면서 엉덩이를 전후, 좌우 상하, 회전을 하는 식으로 움직여 삽입의 깊이와 율동을 조정해 나가면, 오르가슴을 얻기 힘들 수 있는 단점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 측위 측위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옆으로 누운 자세이다. 정면에서 마주보 는 자세나 기타의 자세와는 다르게 측면에서 결합하기 때문에 상대여 성에게 매우 편안하고 안정된 체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체력 소모가 적기 때문에 남성으로서는 섹스시간을 지연케 주면서 사정 타이밍도 적절 하게 맞추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섹스가 시작되기 전에는 두 사람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는 자세에서 사랑의 속삭임과 키스를 주고 받으며 삽입을 해 나갈 수 있고, 다른 체위로의 전환 시에는 결합한 상 태에서 중간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그리고 후희에 있어서는 남성이 사 정한 후에도 페니스를 질에서 빼지 않고 그대로 삽입한 채로 잠속으로 빠지는 색다른 변화도 시도해 볼 수 있다.
측위는 피로할 때. 몸이 아플 때, 회복이 안 됐을 때, 아이 가 곁에서 자고 있을 때 매우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체위이며.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옆으로 누워 있는 자세의 전측위와 여성이 남성에게 등을 보이면서 옆으로 누워 있는 후측위의 자세로 나눌 수 있다.
옆으로 마주보는자세의 전측위 ① 여성은 한쪽다리를 들어올려서 남성의 허리에 걸치듯이 올려놓고, 남성은 벌려진 여성의 두 다리 사이에 한쪽다리들 엇갈리게 끼우고 삽 입한다.
삽입요령은 여성이 남성의 허리를 다리로 휘어 감아서 강하게 끌어당기듯이 해 주고, 남성은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상반신을 비스 듬히 일으켜 세운 다음, 허벅지로 여성의 둔부 갈라진 곳을 강하게 압 박하듯이 위로 밀어 올리면 된다. 두 사람이 깊은 결합을 원할 경우에 는 서로가 허리를 앞쪽으보 내밀어 페니스와 질이 밀착되듯이 해 주고, 포옹하듯이 안고 있는 상반신을 떼어놓게 되면 수월하게 깊은 삽입을 할 수 있다.
전측위의 장점은 서로가 얼굴을 마주보며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다 정스러운 대화, 사랑의 속삭임, 키스 등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체위 자 체가부드럽고, 편안하기 때문에 평온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남성은 다른 체위에서 여성에게 줄 수 있는 체중의 부담, 자세의 불안정, 체력의 저하 등을 거의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 삽입율동, 사정지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여성도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큰 부담이 없는 체위이기 때문에 성감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수 있고, 전,후희를 위한 체위.그리고 새로운 체위로씌 변화에 대한 사전적응 체위로서 매우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옆으로 마주보는자세의 전측위 ② ①의 자세에서 여성이 하반신의 자세를 그냥 유지한 채로 상반신의 등부분이 바닥에 닿도록 몸을 쓸어 준다.
남성도 여성과 보조를 맞추어 상반신을 여성 쪽으로 기울이게 되면 자세는 반남성상위의 자세가 된다. 남성은 양손이 자유로워지면서 여성을 다양하게 애무할 수 있으며, 하반신이 넓게 접촉되도록 방향전환을 하면서 깊게 삽입할 수 있게 된다.
여성은 페니스의 삽입이탈이 생기지 않도록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남성의 다리를 강하게 휘감아 끌어당기고, 남성은 손으로 여성의 엉덩이를 붙잔고 강하게 끌어당기면서 페니스를 위로 치켜올려 준다.
결합이 된 상태에서 남성은 부드럽고 느린 삽입율동을 전개하여 양손과 입으로 여성의 머리칼,입술, 목덜미, 손, 겨드랑이, 유방, 허리, 엉덩이, 허벅지 등에 다채로운 동시애무를 구사한다.
옆으로 마주보는자세의 전측위 ③ ②의 자세에서 여성은 하반신의 결합을 풀면서, 남성이 접근해 들어 오는 방향 쪽에 있는 한쪽다리는 남성의 둔부에 걸치듯이 올려놓고, 또 다른쪽다리는남성의 양다리 사이 속에 교차되도록놓는다.
남성은 여 성의 벌어진 두 다리 사이로 넓적다리를 끼우고 질구의 방향에 페니스 의 삽입각도를 맞추어 결합을 한다.
②의 자세와는 달리 ③의 자세는 여성의 두다리가자유롭기 때문에 성기 밀착도가상당히 높고, 비교적 자 유스러운 삽입율동을 할 수 있다.
여성은 남성의 둔부에 올려져 있는 다리를좌우로 벌리고, 상하로 일 으켜 세우는 방법에 따라 변화되는 질 속의 자극과 감각을 맛볼 수 있 으며, 남성의 다리와 서로 얽혀져 있는 자세가 매우 깊은 결속감과 친 밀감을 안겨 주게 된다. 남성은 여성과의 상반신 밀착간격을 좁혔다 넓 혔다 하면서 삽입각도에 변화를 시도하고 여성의 들어올려진 다리를 한 손으로 잡고, 여성의 다리에 경사각도를 조정해 주면서 삽입운동을 구사하게 되면 페니스의 귀두에 가해지는 큰 마찰의 자극, 조급한 삽입 율동, 그리고 사정욕구를 잘 제어할 수 있을 것이다.
남성은 뜨거운 키스를 여성에게 퍼부으면서 손으로는 유방을 애무하고, 한 손으로는 허벅지 안쪽을 주물러 주면서, 여성의 성감을 최고조로 높여 나간다.
옆으로 마주보는자세의 전측위 ④ ③의 자세에서 여성이 남성의 양다리 사이에 끼어져 있는 다리를 빼서 남성의 둔부에 걸치게 되면 여성의 두 다리는 매달려 있는 자세가 된다.
여성은 다리 사이를 약간 벌린 다음 두 다리를 위로 들어올리듯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려서 남성의 페니스의 진입을 도와 준다.
남성은 한 손으로 여성의 엉덩이를 끌어당김과 동시에 하복부 부분을 여성의 엉덩이에 밀착시키듯이 페니스를 삽입한다. 두 사람이 서로 결합되고나면 여성은 두다리를꼭 붙이고, 양발뒤꿈치로남성의 엉덩이를 끌어 당기듯이 자세를취해 페니스의 삽입이탈이 생기지 않도록 부드럽고 느린 삽입율동을 해 준다.
남성은 아랫배의 치골이나 골반으로 여성의 성기를 자극하는 듯한 기분으로 페니스 삽입간격의 폭을 줄여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은 남성의 삽입율동에 맞추어 두 다리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보조를 맞추어 주고, 엉덩이를 좌우로 가볍고 느리게 흔들어 주면 두 사람의 마찰 쾌감은 더욱 커질 것이다.
옆으로누워 여성이 등을보이는 배면의 후측위 ⑤ 여성은 옆구리가 닿아 있는 쪽의 팔에 가볍게 팔베개하듯이 머리를 올려놓고, 또 다른쪽의 팔은 상반신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얼굴 앞쪽 바닥에 팔꿈치를 대고 상반신을 지탱한다.
남성은 여성의 등뒤에서 상반신을 뒤쪽으로 빼주면서 동시에 하반신을 여성의 둔부에 밀착 시키고, 페니스를 위로 밀어 올리듯이 부드럽게 찔러 넣는다. ⑤의 체위 에서는 결합동작이 부자연스러을 수도 있기 때문에 여성은 상반신을 앞으로 숙이면서 엉덩이를 뒤로 쭉 내밀듯이 빼 주고, 남성은 그 반대로 상반신을 뒤로 빼면서 하반신을 앞으로 내밀어 줌으로써 깊은 결합을 할 수 있다.
이 자세에서 남성은 여성의 귓전에 뜨거운 숨결이나 가벼운 신음소리를 전하면서 달콤한 사랑의 표현을 해 주고 여성의 목, 귀, 어깨에 뜨거운 키스를 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쪽 손으로 유방, 배, 클리토리스 등을 애무하면 좋다. 삽입율동은 부드럽고 느린 1천1심의 피스톤 운동이나 회전운동을 구사해 주고 여성은 페니스가 이탈되지 않도록 허리와 엉덩이의 움직임에 주 의를 기울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옆으로누워 여성이 등을보이는 배면의 후측위 ⑥ ⑤의 자세에서 여성은 상반신을 최대한 앞으로 구부리고 두 다리를 가슴 쪽으로 끌어당김과 동시에 엉덩이를 뒤로 빼 준다. 남성은 페니스 를 위로 밀어 올리듯이 질 속체 부드럽고 천천히 삽입한다.
⑤의 체위에서는 남성이 깊은 질 속 자극과 다양한 피스톤 운동을 펼칠 수 있어 서 여성은 성기의 집중적인 성감을 상승시켜 나갈 수 있으며 육체적인 구속감이나 피곤감을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뒤쪽으로 찔러 들어오는 페니스 공격이 매우 자극적이고 색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여성이 병이 있거나 피로할 때 혹은 생리중이거나 임신 중일 때 가슴과 복부에 무리한 압박을 주지 않는 매우 편안하고 온화한 체위이다.
육체적인 일체감을 강력히 원하는여성들에게는 전신의 밀착감이 떨어 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게 선호하는 자세는 아니지만 남성이 여성의 질 속에 페니스의 삽입 깊이를 자유롭게 가감하면서 사정감각을 조절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여성으로서는 오랜 시간 동안의 질 속 자극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옆으로누워 여성이 등을보이는 배면의 후측위 ⑦ 여성의 몸이 옆으로 반듯이 세워져 있는⑤의 자세에서 여성은 얼굴 이 바닥에 닿을 듯이 45도 각도로 몸을 기울여 주게 되면 마치 경사가진 반후배위 모양이 된다. 여성은 옆구리가 바닥에 닿지 않는 쪽 팔꿈치를 얼굴 앞쪽의 적당한 위치의 바닥에 받치면서 몸의 하중을 지탱한다.

남성은 여성의 등과 수평을 이루도록 상반신을 일으켜 세움과 동시에 하 반신의 체중을 여성의 둔부에 싣는다.여성이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살 짝 치켜올릴 때 남성은 페니스를 위로 밀어 올리듯이 찔러 넣는다.
이 자세에서는 남성이 여성과의 신체접촉을 넓게 하면서 자유로운 애무와 삽입율동을 펼칠 수 있으므로 남성은 여성의 성감을 효과적으로 키워 나갈수 있다. 만약여성이 남성의 하반신의 체중을 지탱하기 어려을 때 는 옆구리가 바닥에 닿지 않는 쪽의 다리를 앞으로 내민 다음 무릎을 구부려서 바닥에 지탱하면 된다.이때 남성은 여성의 둔부에 떠받쳐지는 부유감과 함께 안락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기타 측위 응용 자세들

측위의 주의사항
  • 남성의 삽입율동이 너무 격렬하다든지 여성의 성적흥분이 높아져 허리와 엉덩이의 움직임이 흐트러질 때는 페니스가 질구에서 이탈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은 안정된 삽입율동을 진행해 주고, 여성은 엉덩이를 뒤로 빼 주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것이 좋다.
  • 남성은 여성의 클리토리스에 치골을 사용한 다양한 성체동을 구사하기도 곤란하고 육체의 밀착감도 적을 수 있으므로 여성의 성적흥분을 최고조로 키우기 위한 동시애무, 급소 지압, 진동자극(유발, 클리토리스)을 정성스럽게 구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깊은 삽입을 하는 데는 다른 체위와 비교해서 다소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의 신체접근 방향이나 삽입각도, 다리의 움직임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간다.
▦ 후배위 후배위는 여성이 남성에게 등을 보이면서 완전히 엎드려 있다거나 아니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다거나,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남성이 여 성의 엉덩이 뒤쪽에서 페니스를 삽입하는 체위를 말한다.
시각적으로 는 후면에서 보여지는 여성의 엉덩이와 은밀한 부분들이 매우 안락한 느낌을 전해 주고, 감각적으로는 여성의 청덩이가 심도있는 페니스의 삽입율동을 할수 있도곡 쿠션 역할을해 주면서 여성과의 결합이 남성에게는 매우 색다른 느낌과 깊은 만족감을 안겨 주게 된다.
여성이 바닥에 팔을지탱하여 주는 각도와다리의 움직임, 그리고 둔부를 상하로 움직여 주는 높이의 조정에 따라서 남성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나갈 수 있으며, 페니트의 질 방향이 일치하기 때문에 깊은 결합을 할 수 있다.
그래서 후배위는 대부분의 남성들에게 가장 호기심을 많이 유발시키고 선호받는 체위라고 할 수 있다.

후배위 ① 여성이 무릎을 세우고 서서 상반신을 뒤로 젖히는 듯한 자세를 취할 때 배면에서 여성의 상반신을 살짝 감아 껴안은 다음, 페니스를 질에 부드럽게 찔러 넣는다.
삽입동작이 다소 어렵거나 힘들때는 여성의 양다리를좌우로 더 벌려 준다든지, 무릎을 완전히 구부려서 엉덩이가 다리의 뒷부분과 닿은 좌위 식의 자세에서 결합 한 다음 몸을 세워 주면 된다. 그래도 편안하지 않을 때는 여성의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상반신을 숙인 자세에서 페니스를 삽입한후에 여성을 안고 몸을 일으켜 세워 주면 된다.
남성은 여성의 유방, 복부, 엉덩이, 외성기, 허벅지 안쪽등을 손바닥, 손가락지문부, 손톱의 등을 사용하여 부드럽고도 섬세하게 자극을 주고, 여성의 성적흥분이 강렬하게 고조될 때는 가운뎃손가락을 개가 귀를 종긋 세운 모양처럼 긴장시켜서 클리토리스에 부드럽게 댄 다음, 지문부로 진동테크닉을 실시한다든지, 양손의 엄지손가락 지문부쏘 여성의 엉덩이 옆부분이나 무릎 위의 급소부위들을 꾹꾹 눌러 주게 되면 여성은 몸을 뒤로 활짝 휘어지듯이 꺾으면서 깊은 성적쾌감에 빠질 것이다. 아울러 남성이 달 콤한 사랑의 속삭임을 여성의 귀에 쏟아 부으면서 귀, 볼, 어깨에 애무하게 되면 자극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
  후배위 ② 후배위 중에서도 가장 일반체위이다.
여성이 양팔과 양무릎을 세우고 엎드려서 다리를 좌우로 약간 벌린 자세를 취한다. 남성은 양손을 여성의 옆구리에 가볍게 댄 다음 여성의 양다리 사이로 두 다리가 위치 하도록 해서 무릎을 세우고 삽입을 시도한다. 우선 삽입으로 들어가기 전의 사전행위로서 페니스의 귀두부분을여성의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 의 흠부분에 가볍게 끼운 다음, 회음부와 항문주위 부분이 자극을 받도록 부드러운 전후마찰을 해 준다든지, 또는 손가락에 타액을 바른 다음 회음부나 항문입구에 가벼운 마찰자극과 함께 부드러운 진동을 실시하게 되면 매우 효과적이다.
삽입을 할 때는 페니스의 귀두부분으로 부드럽게 질 입구에서 얕은 삽입이 되도록 가볍게 찔러 넣은 다음 얕은 삽입을 세 번 또는 아홉번 하고, 깊은 삽입을 한번하는 3천1심이나 9천1심을 한다.
후배위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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