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카섹스를 할 때 가장 곤란한 점은 바로 ‘체위’다.
대형 리무진이아닌 다음에야 좁은 공간에서 살과 살을 맞대고 거사를 치르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보통 사람들의 카섹스는 짙은 스킨쉽 정도로 끝을 맺는 경우가 태반이다.

하지만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카섹스 체위법을 그림을 통해 소개한다.
앞자리, 뒷자리 심지어 운전중에도 즐길 수 있는 카섹스 체이법을 하나 하나 배워 보자.

앞자리 체위법 두 가지

가장 일반적인 카섹스 체위법은 앞자리에서 즐기는 방법이다.
운전석에는 핸들 등의 장치가 있는 관계로, 앞자리 카섹스는 조수석이 적당하다.
남성 상위와 여성 상위법 두 가지가 있는데, 여성 상위 체위시에는 조수석 의자를 최대한 뒤로 젖히는 것이 좋다.
응용 후배위도 가능하다.
남성이 조수석에 앉아 의자를 최대한 뒤로 젖힌다.
여성 그 위로 올라가되 얼굴이 정면(앞유리)을 향하도록 방향을 잡고 두 손은 계기판을 잡는다.
여성은 창밖을 바라보며 스릴을 느낄 수 있고, 남성은 스스로 움직이는 여성의 멋진 뒷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뒷자리에선 어떤 자세를??

카섹스 체위 중 가장 안락한 방법은 남성과 여성이 뒷자리로 가서 정상위로 즐기는 것이다.
69, 남성 상위, 여성 상위 등 모든 체위가 가능하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여성이 두 발바닥을 차 천정에 붙이면 남성이 삽입하기 전에 커닐링거스나 손가락테크닉을 발휘하기 좋은 자세가 된다.



운전중에도 할 수 있다!!

다음은 주행형.
남성이 평탄한 도로위에서 안전속도를 지키며 핸들을 잡고 있는 동안 여성이 펠라치오를 해준다.
탄탄대로에서 느끼는 짜릿한 공범의식이 장점이다.
절정에 가까워질수록 위험도 커지므로 조심해야 한다.

펠라치오보다 한단계 높은 방법은 운전 중 삽입섹스를 즐기는 것이다.
여자가 운전을 해도 되고 남자가 운전을 해도 된다.
비포장 도로에서 효과가 특히 뛰어난데, 자동적으로 피스톤 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초보운전자는 시도하면 별로 좋지 않은 체위다.





응용체위법

자동차 안에서의 섹스가 카섹스의 전부는 아니다.
자동차 문을 열고, 또 여성을 후두 위에 올려 놓고 할 수도 있다.
인적이 드문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위법들이다.